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. 어린이날, 어버이날에는 평소 멀리 있는 부모님, 조카들, 자녀들이 더욱 떠오릅니다. 더군다나 5월을 맞이 해 가정의 달 행사를 대대적으로 하는 곳들도 많아서 더욱 그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데요. 고국에서 멀리 떨어진 대한민국으로 온 외국인 노동자들도 가족들이 더욱 생각날 것입니다.
최근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우려도 크지만 합법적으로 한국에 와서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도 많습니다. 건강하고 행복하게 일하기 위한 조건 중 안전은 이주 노동자에게도 참 중요한 요소인데요. 과연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? 월간 안전보건 4월호 실린 서울 외국인노동자센터 이재산 소장의 글로 함께 생각을 나누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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